최경주재단, 국내 청소년 체육수업 지원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최경주재단은 교육프로그램의 지원이 부족한 아동∙청소년기관을 10개 선정해 창의적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경주재단은 생활체육으로 연장될 수 있는 각 기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체육수업을 설계해 사회문제에 노출되거나 환경이 열악한 아동,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최경주재단은 인하대학교 체육교육학과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지도학과의 자문을 통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단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했다.

향후 다양한 아동, 청소년 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뿐 아니라 지원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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