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매너다리, "광수 키가 커도 너무~ 커"

이광수 매너다리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8회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광수 매너다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와 이유비가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키가 190cm인 이광수는 상대 여배우를 위해 쩍벌남이 되어 눈높이를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극중 이광수는 자신을 좋아하는 이유비를 밀어내려 하면서도 그녀 옆을 지키는 역을 맡아 진정한 배려남의 매력을 발산중이다.

 

누리꾼들은 “이광수 다시 보인다”, “광수 키가 크긴 크지”,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