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울긋불긋 단풍 절정

신혼부부가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깊어가는 가을 중국 칭다오(青島)시가 울긋불긋 물든 단풍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중국의 아름다운 도시 중의 하나로 꼽히는 칭다오시의 거리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가장 좋은 장소로 관광객의 주목을 끌고 있다.

늦가을 칭다오시를 찾은 관광객과 신혼부부들은 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추억거리를 만드느라 분주했다.

현지 매체는 이번달 말까지 아름다운 칭다오의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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