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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SK가스는 약 566억원으로 터키 '유라시아 터널'사의 지분 18.77%를 인수해 '터키 해저터널 프로젝트'에 투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유라시아 터널은 자본금 539억원 규모로 해저터널 건설 및 운용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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