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중앙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로 낮췄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20일(현지시간) 분기별 경기동향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6%에서 1%로 내렸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예상한 1.5%보다 낮은 수치다.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2009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2010년에는 7.5%로 높은 성장을 누렸으나 지난해는 다시 2.7% 성장에 그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