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1일 “박근혜 당선인과 새누리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물꼬를 튼 동서화합의 줄기를 이어가면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전북도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선에서 전북에서 얻은 13.2%의 득표는 동서화합과 국민대통합을 갈망하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선거 기간에 약속했던 새만금사업은 대륙경제를 도모할 국책사업”이라며 “새누리당이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