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10일부터 제주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는 제주감귤농협이 밀감 품질 개선과 오렌지 국산화를 목적으로 개발한 신품종으로, 오렌지·밀감·청견 등 3가지를 결합한 상품이다. 제주 오렌지는 당도 12브릭스, 산도 1% 미만이다.
롯데슈퍼는 이 제품을 1.5㎏ 1봉당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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