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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사랑의 목소리' 나누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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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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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설명회 실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스탠다드차다트(SC)은행은 8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유천과 목소리를 기부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연회 및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 공평동 SC은행 본점 1층에서 열린 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의 목소리 기부를 통해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화면해설 영화와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기부활동이다.

오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standardchartered-goodproject.com)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일반인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마친 참여자들은 오는 19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 초대된다. 1:1 현장 오디션을 통해 최종선발된 100명은 3주간의 특별 트레이닝을 받은 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 북과 화면해설 영화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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