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김시우 연구원은 “최근 주가 추이를 보면 지난해 7월 바닥을 다진 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방송 부문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게임 및 음악 부문 적자폭 감소와 함께 영화 흥행 지속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89.3%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에 점진적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단, 올해 PER(주가수익비율)이 21배로 높은 것은 부담으로 작용해 주가 등락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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