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금리는 3년물이 1.0%, 5년물이 1.5%로 한국계 채권 가운데 역대 최저 금리를 기록했다.
가산금리는 3년물이 미국국채 3년물 수익율에 80bp를 더한 수준이며, 5년물이 미국국채 5년물 수익율에 97.5bp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발행의 공동 주관사는 바클레이즈, BoA메릴린치, 다이와증권, 골드만삭스, HSBC, UBS, KDB아시아이다.
이번 글로벌 본드 발행은 아시아 투자자들에 의존하던 기존 패러다임에서 탈피했다.
산은 관계자는 “‘AA’급에 집중하는 미국계 투자자들의 대거 참여를 이끌어 신용등급 상향 이후 진정한 ‘AA’급 신용거래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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