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광명청년 잡스타트’프로젝트는 청년 구직자들을 적성에 맞는 주요 사업 현장에 배치해 실무역량을 배양시키고 맞춤형 취업교육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운영하는 과정으로서, 지난해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번 2기 참여자들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관내 청년 101명의 신청을 접수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통해 50명이 선발돼 17일 각 부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간 사회적경제기업, 공공보육, 도서문화, 공공서비스 등 7개 사업 34개 부문의 사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양 시장은 참여자들에게“우선 시에서 부여하는 과업에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면서 “시에서도 각자의 적성에 맞는 전문취업교육, 맞춤형 1대1 컨설팅 등을 수시로 실시해 취업의 관문을 뚫을 수 있도록 힘써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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