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 원천리의 한 하천에서 발견된 포탄은 81㎜ 박격포탄과 포병탄 등 5종류로 모두 35발이다.
발견자 염모(65)씨는 "물에서 다슬기를 잡다 돌을 올렸는데 포탄이 물속에 보였다."고 말했다.
군은 발견된 포탄을 모두 수거했고 다음날 주변 수색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군의 한 관계자는 "대공 용의점은 없다"며 "수거 포탄은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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