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주기업을 대표하는 경영자협의회, 자생단체(공단총무회, 환경자율관리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서구지역 내 아동센터 28곳에 가래떡(112㎏)과 과일을 전달했다.
주안지사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아동과 소년소녀가장을 후원 중이다. 선행은 입주업체의 생산제품 제공, 학습지도, 산단 현장견학 등 방식으로 이뤄진다.
안성기 주안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미래의 희망들이 큰 꿈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향후 산단에 우선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등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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