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빅스' 바리스타로 변신...앞치마 입었어도 최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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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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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6인조 아이돌그룹 '빅스'가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빅스는 지난 13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망고식스 압구정역점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일일 바리스타 이벤트를 진행했다.

빅스는 서툴지만 사랑이 듬뿍 담긴 음료를 직접 만들어 선착순으로 모인 200명의 팬들에게 특별한 달콤함을 전했다.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빅스는 앞치마를 입었음에도 숨길 수 없는 훤칠한 키와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빅스는 최근 세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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