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 청와대에 사표 제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15 1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김 위원장은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011년 1월 취임한 김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까지다.

김 위원장이 사표를 낸 배경에 대해서는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해석이 우세한 상황이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이전부터 새 정부로 교체되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한편, 현재 금융위 측은 김 위원장 사표 제출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