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은 21일 송태종 전 써니전자 대표이사를 해외총괄 신임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이사는 안랩에서 경영전략이사 겸 해외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때문에 써니전자가 안철수 테마주로 묶여었다.
송 대표 영입을 발표한 이날 코미팜 주가는 단숨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써니전자는 지난 19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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