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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베이징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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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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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그룹 신화 이민우가 베이징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인기를 확인했다.

이민우는 지난 22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2013 이민우 팬미팅 인 베이징 엠 스타일'을 열었다. 신화의 멤버이자 솔로가수 M으로 활동하는 이민우는 중국팬과 만나 추억을 만들었다.

팬미팅에서 이민우는 미니앨범 수록곡 '빌리브 인 러브'를 부르며 등장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은 그는 중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민우는 개인 휴대전화에 소장된 5장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게임을 통해 싸인이 담긴 사진 판넬 선물을 증정했다. 팬들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이민우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으며, 영상메시지를 준비해 이민우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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