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다문화대안 초등학교에서 뽀로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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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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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11시 10분 다문화대안 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 합창단 어린이가족 70명과 CGV 대학로점에서 어린이 만화영화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를 관람한다.

이날 영화 관람은 뽀로로 연출 감독인 박영균 감독과 제작사가 개봉 33일 만에 관객 90만 명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박 시장과 다문화 어린이가족을 공식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지구촌학교 합창단 어린이들은 앞서 박 시장이 설맞이 민생탐방 차 학교 인근 관련시설을 방문했을 때 아름다운 합창을 선물한 인연이 있다.

이날 관람엔 박영균 감독과 제작사인 ㈜오콘의 김일호 대표, 막사르자의 온드라흐 서울시 외국인 명예부시장,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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