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장거리 여행 위한 중형 투어러 ‘F 800 GT’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2-28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역동적인 성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특징

BMW모토라드가 새로운 중형 투어링 모델인 F 800 GT를 출시했다. [사진=BMW모토라드]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모토라드는 새로운 중형 투어링 모델인 F 800 GT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F 800 GT는 대형 투어링 모델인 K 1600 GT 이은 BMW 최초의 중형 투어링 모델이다.

F 800 GT는 동급 대비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다양한 기능과 안전장치로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장거리 여행을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선형 디자인, ABS, 전자제어식 트랙션 컨트롤 등은 편안하고 안락한 성능을 제공한다.

BMW모토라드가 새로운 중형 투어링 모델인 F 800 GT를 출시했다. [사진=BMW모토라드]

파워트레인은 798cc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과 6단 변속기를 탑재해 9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시속 90km 정속 주행 시 리터당 29.4km의 우수한 연비도 겸비했다. 선택사양인 전자제어식 서스펜션(ESA)은 버튼 하나로 노면 상태와 운전자 취향에 따라 컴포트, 노멀, 스포츠 등 총 3단계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발렌시아 오렌지 메탈릭, 라이트 화이트, 다크 그라파이트 메탈릭 세 종류이며, 가격은 1585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