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대병원은 '2013 제 1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2001년 이후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인지도와 선호도 등에 대한 종합결과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
정희원 병원장은 "'치밀한 전략과 충실한 기본'을 키워드로 하는 혁신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병원·세계인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명품 의료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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