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발란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뉴발란스는 5일 '스포티 필드 재킷'과 운동화 '574 요트클럽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감성의 필드재킷을 팝컬러로 재해석한 '스포티 필드재킷'은 투습·방수 기능이 뛰어난 하이포라 코팅을 바람막이 소재로 사용해 아웃도어 스포츠 감성을 표현했다.
또 올해 첫번째 574 컬렉션시리즈인 '574 요트클럽 컬렉션'은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클래식 스포츠인 요트 컬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신발의 안감에 전통적인 보팅 블레이저의 스트라이프를 재현했고, 신발끈은 보트를 고정시키던 로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조종화 뉴발란스 마케팅부서장은 "올해 뉴발란스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포츠 룩'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룩은 자신의 분야뿐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며 열정적으로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삶을 표현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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