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SNS 소통행정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시는 직능단체 구성원(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을 대상으로 KT IT 서포터즈와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11월까지 SNS 무료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직능단체 SNS 무료교육을 위해 SNS 무료교육 참여대상, 일시, 장소 등을 제공하고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또 KT IT서포터즈는 시 직능단체 구성원과 시민을 위한 SNS 무료교육과정을 개설하고 SNS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안산시 25개동 직능단체 구성원과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일상생활 전반에서 일어나는 문제 등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동시에 시민의 댓글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SNS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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