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해마다 각계각층의 시민과 폭넓은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을 듣고 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각 동 주민센터를 찾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교통 39건(14%), 도로 29건(11%), 노인.복지 26건(10%), 공원·녹지 19건(7%) 순으로 총 27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특히 올해는 각계를 대표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한 사전신청자와 초청자가 함께 했다.
올해 부천시는 주차장 및 한뼘공원 조성 등 원도심 활력화 사업에 주력할 것과 치매센터 개소 등 어르신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 조성, 학교주변 CCTV 설치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 부천형 미래학교 선정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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