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 블랑슈파티(White Day Blanche Party)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당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백야(白夜, Nuit Blanche)’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는 화이트 색상의 옷을 입거나 하얀 액세서리, 하얀 넥타이 등 화이트 컬러의 포인트를 착용해 드레스코드를 갖추면 된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안티파스티 뷔페가 샴페인과 함께 준비되며 식사시간 내내 DJ의 음악이 제공된다. 또, 전자현악그룹 에프샵의 멤버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가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파티에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킨푸드 화이트닝 블랑펄캐비어 3종 미니어처와 달콤한 화이트와인(2인 1병)이 제공되며 럭키드로우와 와인을 주제로 한 퀴즈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경품들을 증정한다. 02)317-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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