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은 이번 개편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스킨쉽 강화를 위해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다.
신설된 토크콘서트 이야기판은 지역의 현안과 이슈들을 분석하고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한 지역형 토크프로그램이다.
생방송으로 지역 정책관계자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스튜디어에 나와 지역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역 중고등학교의 장점과 특색을 소개하고 평소 학생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도 신설한다.
리포터가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는 형식으로 ‘터놓고 말해요 톡 톡’, ‘교실 엿보기’ 등 학생들의 생활모습을 지역주민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우동(어서오세요 우리동네)’에서는 지역행사, 공연 등 지역정보를 전달하고 ‘생방송 3시가 좋아’는 지역민과 함께 연기하고 퀴즈를 맞추는 ‘행운 미션’과 문자참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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