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완판녀 등극, 전속모델 브랜드 속옷 매출 "쭉쭉빵빵"

전효성 완판녀 (사진: 언더웨어 예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완판녀에 등극했다.

지난 1월부터 전효성이 모델로 활동 중인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는 2월 매출이 지난해보다 40~50% 상승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효성이 화보로 선보인 제품은 타제품보다 6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전효성 모델 발탁 이후 '예스'가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한층 강화되면서 매출이 상승했다. 올 시즌 러블리함을 담은 제품을 전효성과 함께 선보이며 20대가 원하는 원더웨어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