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고성능 블루투스 헤드셋 ‘DR-BTN200’ 블랙·화이트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1 17: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소니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등과 완벽한 호환을 자랑하는 고성능 블루투스 헤드셋 ‘DR-BTN2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DR-BTN200’은 NFC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완벽한 호환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해 한 번 충전으로 연속 40시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헤드셋 대기시간은 최대 800시간에 달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고 편안한 음악 감상을 돕는다.

DR-BTN200은 NFC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음악 재생 기기와 연결 시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초기 구동을 위한 블루투스 페어링 시 번거로운 과정을 탈피, 헤드셋과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등 음악 재생 기기를 맞대는 것만으로도 블루투스가 켜지면서 한 번에 페어링을 연결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단 NFC를 지원하는 음악 재생 기기에 이용할 수 있으며 ‘NFC 간편 연결’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하다.

최대 40시간까지 재생 가능하며, 800시간에 달하는 대기 시간으로 언제 어디서든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내장 충전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통해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