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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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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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말창의학교를 운영한다.

주말창의학교는 주5일제 수업 전면 시행에 따른 대안 프로그램으로서, 스포츠를 통해 집중력과 성취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스포츠스태킹과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술(스케치, 수채화)활동으로 구성돼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15명씩 2개 반으로 구성되어 총 60명을 모집하되, 스포츠스태킹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미술반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재영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향후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창의적인 사고 증진을 위해 보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말창의학교 참가자 접수는 16일부터 22일까지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070-7487-280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n-atti7979.or.kr)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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