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제1비서가 오중흡 7연대 칭호를 받은 인민군 제1973군부대 지휘부를 시찰했다고 23일 보도했다.
김 제1비서는 이 자리서 부대 작전계획 등을 보고 받은 뒤 "일단 싸움이 터지면 적의 심장부에 벼락같이 돌입해 맡은 군사 대상물과 반동 통치기관을 타격·소멸해야 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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