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내달 30일까지 어쿠스틱·일렉·클래식·우쿨렐레 등 기타 상품과 디지털피아노·신디사이저·마스터키보드 등 건반 악기를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터파크는 구매 공략법과 종류별 및 주요 브랜드별 특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연주자의 수준과 취향에 따라 상품을 분류했다.
이화숙 인터파크쇼핑 악기부문 과장은 "오디션 프로그램 인기로 악기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져 악기에 대한 기본 정보와 상품을 한번에 제공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부합하도록 연령별 제품과 전통악기 등 상품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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