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디아 유리 요가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요가강사 나디아가 가장 뿌듯한 제자로 소녀시대 유리를 꼽았다.
2일 KBS '1대 100'에 출연한 나디아는 "수많은 연예인에게 요가를 가르쳐왔는데 가장 뿌듯한 사람은 누구냐"는 MC 질문에 "소녀시대 유리"라고 답했다.
이어 MC는 "여기 연예인 6명이 있는데 가장 요가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냐"고 질문하자 나디아는 "남창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