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하라플러스 (사진: DSP미디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카라 구하라가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프로젝트 그룹 ''HARA+(하라플러스)'를 결성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부터 국내에 방영되는 일본 후지TV 드라마 '갈릴레오' OST '사랑의 마력'의 한국어 버전을 선보이게 된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프로듀서로, 구하라는 보컬로 참여한다.
구하라는 "사랑의 마력 한국어 버전을 부르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드라마이고 무엇보다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공동작업이라는 점이 기쁘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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