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공보실 명의 논평에서 “여러 국가가 시리아를 대상으로 한 유엔 총회 결의안을 마련해 곧 표결에 부칠 계획”이라며 “러시아는 이 결의안을 지지하지 않고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외무부는 “이 결의안은 전에 채택된 두 차례(지난해 2월과 8월) 유엔 총회 결의처럼 편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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