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달 효도엽서를 제작, 관내 초등학교 3학년생 전체에게 배부했다.
군은 컴퓨터로만 글을 쓰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글을 써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효도엽서 보내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효도엽서 보내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어린이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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