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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루노말리 '여성파코백팩'>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브루노말리는 2일 백팩 제품인 '파코백'이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파코백은 브루노말리 독자 소재인 브루노 가죽을 사용해 두툼하면서도 가벼워 젊은 직장인 남성 및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가방을 가득 채우지 않아도 가방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며, 특히 여성용 파코백의 경우 백팩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은 점이 장점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상품이 한달 만에 3000개가 완판돼 추가 제작에 들어가더니, 올 3월부터는 월 판매량이 1500개를 넘어서 지난 1일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어어 "캐주얼과 정장 등 어떠한 코디에도 두루 어울려 하나의 가방으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해 유행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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