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방하남 장관과 정현옥 차관을 비롯해 실국장, 본부 과장, 지방관서장, 6개청 센터소장 등 110명이 참석했다.
방 장관은 회의에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고용률 70% 달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들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2012년도 지방고용노동관서 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청주지청(최우수기관), 부산청, 창원지청, 충주지청, 진주지청이 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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