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백화점은 경기도 안산시 신규백화점 출점 계획이 무산됐다고 6일 공시했다.현대백화점 측은 “지난 2010년 안산문화복합돔구장 개발사업에 민간사업자(현대컨소시엄) 방식으로 참여해 백화점 출점을 공시한 바 있다”며 “그러나 안산도시공사의 사업계획 변경으로 현대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조건부로 포기할 것을 합의해 컨소시엄을 통한 백화점 출점이 무산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