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7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6년 10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FA-50은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화된 전투기(F-5E/F, A-37)를 대체화하기 위해 당사 생산 고등훈련기 T-50을 바탕으로 개발한 경공격기”라며 “이번 계약은 지난 2011년 12월에 체결한 초도양산 계약에 이은 후속계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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