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영훈국제중 전 교감, 검찰 소환 11시간여 조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3 14: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영훈국제중학교 전 교감 정모씨가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신성식 부장검사)에 지난 2일 오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돼 3일 새벽까지 조사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검찰은 2009~2010년 영훈국제중 교감으로 재직한 정씨를 상대로 성적 조작 등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는 11시간여 동안 강도 높게 진행됐다.

앞서 검찰은 입학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이 학교 행정실장 임모(54)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 학교 관계자를 추가로 소환해 조사를 벌임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