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한 직장인들이 하루 평균 부모님과 하는 통화 횟수는 '0.4번'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독립하여 살고 있는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0.4번 부모님과 통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모님과의 통화는 필요한 경우에만 하며, 하루에 '0번'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64.5%였다. '1번'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25%이였으며 '4번 이상'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전체의 2.1%에 그쳤다.
부모님과의 통화는 필요한 경우에만 하며, 하루에 '0번'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64.5%였다. '1번'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25%이였으며 '4번 이상'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전체의 2.1%에 그쳤다.
또한 그 중 66.7%는 부모님과의 통화량이 적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님과의 통화를 자주 하지 않는 이유는 '쑥쓰러워서'가 30.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용건이 없어서'(29.3%), '업무가 바빠서'(22.7%),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13.3%)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부모님과 가장 많이 나누는 통화 내용은 '밥 먹었는지'가 46.3%로 가장 많은 응답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 외에 '언제 퇴근할 것인지'(16.8%), '귀향 일정'(17.7%), '결혼은 언제 할 예정인지'(13.7%)등이 차지했다.
부모님과 가장 많이 나누는 통화 내용은 '밥 먹었는지'가 46.3%로 가장 많은 응답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 외에 '언제 퇴근할 것인지'(16.8%), '귀향 일정'(17.7%), '결혼은 언제 할 예정인지'(13.7%)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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