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회에서 셀트리온은 30주에 종료한 램시마 임상 1,3상 연구를 54주까지 연장해서 진행한 장기 임상결과를 주제발표 및 포스터세션을 통해 새롭게 발표했다.
셀트리온이 주최한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가장 늦은 시간에 다국적제약회사들이 주최하는 8개의 심포지엄과 동시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400명 이상의 류마티스 전문가가 몰렸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 항체치료제로 2006년 물질개발을 시작해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현재 EMA(유럽의약품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