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은 특히 각종 수인성질환과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은 철저한 손 씻기로 막을 수 있으므로 이를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침수지역에서는 오염 우려가 있는 물은 마시지 말고, 몸과 음식물을 씻을 때에도 안전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모기 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해 밤에 외출을 삼가고 긴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발열, 설사, 피부가 붓는 증상이 생길 때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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