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국대병원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년 세계 한인회장 대회’에서 지난 19~21일 참석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특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약 450여명의 한인회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건국대병원은 체성분, 혈당, 혈압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비롯해 의료진과의 건강 및 진료 상담을 진행했다. 재외동포를 위한 특별 종합 건강검진 예약과 상담도 이뤄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