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서울 광진구, 주민 합동 순찰반 운영… 생활불편 해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6 14: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각 동별 주민대표와 감사담당관 환경순찰팀, 동 주민센터 직원 등으로 구성된 '주민 합동 순찰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순찰반의 주요 역할은 공원시설물, 도로 파손, 고장난 가로등(보안등),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과 현수막 등 점검이다.

지난 3월부터 순찰을 벌인 결과 도로분야 82건, 치수방재 23건, 교통 13건, 공원녹지 10건, 청소 9건, 기타 17건 등 185건의 생활불편 사항이 파악됐다. 이 기간 주민 건의는 56건이 있었다.

구는 이 같은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거나 관련부서에 알려 개선키로 했다. 순찰은 오는 11월까지 일정에 따라 나머지 5개동을 순회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