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윤 연예병사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투철한 기자정신을 보인 김정윤 기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SBS '현장21'에서 김정윤 기자는 해이해진 연예병사의 실태에 대해 낱낱이 취재했다. 특히 안마시술소에서 나오는 두 명의 연예병사와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취재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정윤 기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dk****)은 "김정윤 기자님 멋지십니다. 불철주야 취재 하시느라 배고프실텐데…세븐일레븐 가서 삼각김밥 하나 사서 상추쌈에 싸 우걱우걱 씹어드시고 끝까지 진실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이라며 재치있게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tk***)은 "진짜 올해의 언론인상을 줘도 모자랄 판! 김정윤 기자님 이번건으로 이름 처음 들었지만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이십니다. 힘내십시요"라며 응원했다.
이밖에 "속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취재열정 지지합니다" "김정윤 기자 패기 대단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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