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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한혜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정세진 아나운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한혜진은 "기성용과 만나기 시작하면서 머리에 나이 차이인 숫자 8이 계속 떠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만남 초기에는 여덟 살 차이가 파격이었다. 하지만 최근 11세 연하와 결혼하는 존경하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계셔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KBS 정세진 아나운서는 열한 살 연하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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