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고척근린공원에 지하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달 19일 기본설계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설명회와 이날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 주차장은 지하 2층, 총 199면 규모로 10월에 착공해 내년 12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근린공원 지하에 주차장이 만들어지면 인근 주차난이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