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관내 소재 중소기업 12개업체는 올 상반기 킨텍스, 코엑스 등지에서 방송장비, 반도체 검사용 소켓, 대기오염측정기, 가스콕 안전장치 등 다양한 생산제품을 대상으로 647건 104억원을 상담한 후 최종 계약 142건으로 36억원의 성과를 냈다.
이 가운데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윈텍시스템(주)는 22억원, 수중청소장비 제조업체인 ㈜제타크리젠은 3억5천만원, 이비인후과용 진료장치 제조업체인 ㈜메드스타는 2억5천만원, PCB 라우터 장비 개발 제조업체인 ㈜아이엠피이씨는 1억8천만원 등의 계약을 마쳤다.
한편 김 시장은 “기업들이 국내 전시회에서 다양한 국내·외 바이어들과 만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 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국내외마케팅으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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