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는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진로진학지원센터와 함께 박람회를 열고, 수험생의 개별 적성과 성적 자료를 바탕으로 일대일 심층 진학상담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는 신삼수 EBS 강사의 ‘2014년 대입제도 변화와 대비 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26명 전문 상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개인별 심층 상담을 해주는 ‘1:1 진학상담’, 수도권 내 26개 대학교가 참가하는 대학교별 입학 상담등으로 진행된다.
‘1:1 진학 상담’은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사전 신청한 학생들로 진행하되, 대학교별 입학 상담은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당일 선착순 입장해 원하는 대학교서 개별 상담이 가능하다.다.
양 시장은 “광명시는 관내 학생들의 학업과 진학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최조로 지자체가 나서 입시 진학상담 박람회를 열고 있다”며 “매년 입시철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정보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이번 박람회로 조금이나마 고민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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