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항만 이용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등 적극적 지원 실시 △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 설명회 개최 △여행업 및 경기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노하우 공유 △양 기관 지속적 교류협력 통한 공동발전 등이다.
여행업협회 양무승 회장은 “평택항은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있어 중국 여행객을 유치하는데 최적의 항만"이라며 "중국 관광객 유치를 통해 항만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항만공사 최홍철 사장은 “평택항은 매해 거듭 성장을 하고 있는 역동적인 항만"이라며 "도의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을 개발해 평택항을 동북아의 관광중심항만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 모두투어네트워크 홍기정 사장, 코리아드림투어 이정환 사장, 한중상무중심 추신강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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